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11월 16일부터 사흘 간 감사제를 실시합니다. 특별한 감사 가격으로 활기찬 겨울을 준비할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유니클로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겨울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유니클로 감사제’를 진행 합니다. 히트텍 엑스트라 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 립 터틀넥 스웨터 등 겨울 상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또한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미니 토트백을 증정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중 랜덤으로, 일일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됩니다.
이번 감사제는 전국 유니클로 전 매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일부지점 9시 30분, 10시까지)까지 실시됩니다. 특히 플래그십 스토어인 서울 중구 명동중앙점은 감사제 첫날인 16일 오전 7시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From "Pretty Woman") 가사해석 - 1990
아티스트: Roxette (록세트) 곡명 : It Must Have Been Love 수록 앨범: Pretty Woman OST 발매일: 1990-03-13 장르: OST 빌보드 순위 : Peaked at #1 2weeks on 1990-06-16 / 1990-06-23
Lay a whisper on my pillow 베게 위에 귓속말
Leave the winter on the ground 땅에는 겨울이 찾아오고
I wake up lonely, there's air of silence 외로움 속에서 깨어나면, 고요만이 느껴져
In the bedroom and all around 침실에서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어
Touch me now, I close my eyes and dream away 날 만져줘, 눈을 감고서 꿈 속으로 떠나지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분명 사랑이었을거야, 하지만 이제 다 끝났어
It must have been good, but I lost it somehow 분명 좋았을거야, 하지만 어쩌다가 잃어버렸지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분명 사랑이었을거야, 하지만 이제 다 끝났어
From the moment we touched till the time had run out 우리가 서로 만지던 때부터 시간이 끝날 때까지
Make believing, we're together 핑계를 대면서, 우린 함께야
That I'm sheltered by your heart 난 너의 마음 속에 숨어있어
But in and outside I've turned to water 하지만 안과 밖에서 난 물로 바뀌었어
Like a teardrop in your palm 마치 네 손바닥 위의 눈물처럼
And it's a hard winter's day, I dream away 힘든 겨울의 어느날, 꿈 속으로 떠나지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분명 사랑이었을거야, 하지만 이제 다 끝났어
It was all that I wanted, now I'm living without 내가 원한 전부였지만, 이젠 사라져버렸어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분명 사랑이었을거야, 하지만 이제 다 끝났어
Its where the water flows, its where the wind blows 여기에서 물이 흘러, 여기에서 바람이 불어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분명 사랑이었을거야, 하지만 이제 다 끝났어
It must have been good, but I lost it somehow 분명 좋았을거야, 하지만 어쩌다가 잃어버렸어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분명 사랑이었을거야, 하지만 이제 다 끝났어
From the moment we touched till the time had run out 우리가 서로를 만졌을 때부터 시간이 다했을 때까지
Yeah..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그래.. 분명 사랑이었을거야, 하지만 이제 다 끝났어
It was all that I wanted, now I'm living without 내가 원한 전부였지만, 이젠 사라졌어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분명 사랑이었을거야, 하지만 이제 다 끝났어
Its where the water flows, its where the wind blows.. 여기에서 물이 흘러, 여기에서 바람이 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BCG 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 용액에서 비소가 검출됐다고 밝힌 가운데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가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BCG 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 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발표한 회수 대상은 ‘일본BCG제조’사가 만들고 한국백신상사에서 수입·유통한 경피용건조BCG 백신(제조번호 KHK147, KHK148, KHK149)이다. 해당 백신에서는 0.039㎍(0.26ppm)의 비소가 검출됐다. 이는 1일 허용 기준치인 1.5㎍/일(5㎏)의 1/38 수준이다.
일본 후생성은 해당 제품에서 결과 기준치 이상의 비소가 발견됐으나, 검출된 비소량이 적어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회수 없이 제조소 출하만 정지된 상태다.
이 가운데 부모들은 자녀가 맞은 경피용 BCG 백신이 비소가 검출된 제품인지 확인하려 예방접종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접속 후 예방접종 내역 조회 서비스에서 이를 조회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어플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경피용 BCG 관련한 청원 글이 65여 건이 올라왔다.8일 오전 7시30분 기준 11,000 명이 넘는 사람이 동의한 청원의 청원자는 “추가 대책을 (식약처가) 신속하게 마련하겠다 하는데 이미 맞은 아기들은 어쩌란 말인가. 내 자식 아니라고 또 이렇게 물 흐르듯 넘어가는 게 과연 맞는가”라며 비판했다. 이어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으면 회수를 왜 하는지,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적어도 그 정도는 알려주는 게 맞는 게 아닌가”라고 청원했다.
도장형(경피용) 결핵 백신(BCG 경피용)의 첨부용액의 비소가 기준 이상 나오면서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논란을 일으킨 BCG 경피용 대상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 나와 있다. 하지만 여론은 당분간 시끄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이미 해당 백신을 접한 이들은 불안에 떨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에게 이 백신을 맞힌 부모들은 더욱 애간장 타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BCG 경피용에 담긴 비소의 출처는 일본이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수입 제품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냐며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감염이 없다고 해서 자신의 아이에게 맞혔는데 배신감을 느낀다며, 또 먹는 음식 하나하나 조심하며 키워왔는데 BCG 경피용 때문에 다 무너졌다며 호소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에서 먼저 비소 검출을 알아냈다는 사실에도 많은 이들이 황당한 반응을 보이는 상황이다.